최근 우연히 '미스 달 스튜디오'를 알게 되었는데
너무 예쁜 사이트 구경하다 이 아이를 발견하고 얼마나 기뻤던지요~
내내 찾고 있던(다른 분들처럼 ^^) 그린블로썸 버터플라이 컵과 소서..
버터플라이 소서가 품절이라 아쉽게 컵만 구입했지만 같이 구입한 플레이트와도 잘 어울려서 만족-
그린블로썸은 친정엄마가 쓰시던 거라 더 반갑구요.
컵이 아담해서 손안에 쏙 들어오는 느낌이라 더 사랑스럽고 정감가네요.
요즘 매일 아침 남편과 홍삼진액 따뜻하게 타서 마시고 있어요.
물론 찻잔으론 두말할 필요 없구요. :)
(사진은 함께 구입했던 피치빛 사랑스런 코스터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