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입고 되기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이렇게 에펠탑 글라스 컵을 갖게 되어 무지 기뻤어요! :)

헤헤 미스달 홈페이지 발견하고선

마치 금광에서 보석을 발견한 것 마냥

설레이고 기분이 뿌듯했답니다.

요즘은 미스달 스튜디오 들러서 신상품이나 재입고 된 거 없나

확인하는 재미로 인터넷 해요. ㅎㅎㅎ

아무튼 요 에펠탑 글래스 컵 너무너무 사랑스럽네요.

아침 저녁으로 애지중지 써보았답니다.

아침에는 애플망고 송송 썰어서 플레인 요거트와 쓱싹 비벼먹고요

저녁에는 시원한 오미자 에이드 만들어 먹었어요. (같이 산 롱 우드 스푼도 짱짱 맘에 들어요! )

한 손에 딱 들어오는 그립감이 어찌나 만족스러운지 몰라요.ㅎㅎ

앞으로도 계속 이쁜 제품 업뎃 부탁드려효.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