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맞이하면서 미스달에서 이것저것 구매했답니다.

정크바스켓은 평소 아끼는 티타올이나 코스터등을 담아둘 목적으로 구매했는데 사이즈도 넉넉하고 모양도 빈티지 스러운게 아주 마음에 들어요

핑크색 스파츄라와 흰색 법랑 주방도구들은 색상이 너무 예뻐서 주방이 사랑스러워졌어요 ㅎㅎ

핑크색 스파츄라 혹시라도 색베임이 있으면 어쩌나 싶어서 쓰기에 조심스러웠는데 오늘 강된장찌개 끓일때 썼는데 색베임도 없고 아주 만족스러웠답니다. ㅎㅎ

예전에도 미스달에서 반찬통이며 소품이며 이것저것 샀었는데 후기는 이번에 처음 올려요

앞으론 종종 올릴려구요

늘 올때마다 예쁜게 너무 많아서 고민스러운데 올 여름엔 예쁜 유리병 사서 레몬청 만들어보려구요..

미스달 덕분에 살림이 재밌어졌어요 ㅎㅎ